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무원총리 (문단 편집) == 연혁 == 1972년 12월 27일, 최고인민회의 5기 1차회의에서 사회주의헌법이 채택되면서 기존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수상]] 직함을 대신하게 되었으나, 김일성이 수상으로 재임하던 시기에 명실상부한 정부수반에 사실상의 국가원수로 기능하던 내각수상과는 달리 주석의 밑에서 국가관리사업을 총괄하는 따까리에 가까웠다. 그래도 사실상의 정부수반이고 할일이 많긴 했으므로 역대 정무원총리들은 모두 현역 정치국 위원들이었으며 리종옥의 경우에는 정치국 상무위원까지 달성하였다. 김일은 정무원총리 임명 이전인 1966년 10월, 2차 당대표자회에서 정치위원회 상무위원을 지냈으며 정무원총리 퇴임 후인 1980년 10월, 6차 당대회에서 다시 정치국 상무위원에 선출되었다. 김일, 박성철, 리종옥, 강성산, 리근모, 연형묵 등 총 여섯명의 정무원총리가 존재하였으며 정무원 제1부총리 [[홍성남]]은 1997년 2월, 정무원총리 권한대행을 한 바가 있다. 이중에서 강성산만이 유일하게 두차례에 걸쳐서 총리 직무를 수행하였다. 1998년 9월 5일, 최고인민회의 10기 1차회의에서 사회주의헌법이 수정보충되어 김일성헌법으로 거듭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직함이 규정되면서 폐지되었다. 역대 정무원 총리를 지낸 여섯명 중 김일, 박성철, 리종옥은 모두 부주석에 선출되어 말년까지 좋은 대접을 받다가 갔고, 연형묵은 자강도 책임비서로 강등당하긴 했어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되고 2005년에 사망했을때 국장이 열리는 등 역시 좋은 대접을 받았다. 권한대행까지 확대하자면 홍성남도 퇴임 이후 함경남도 책임비서를 지내다가 2009년 사망 이후 국장이 열렸다. 하지만 강성산과 리근모는 소리소문도 없이 실종되어버렸으나 2021년 9월에 강성산이 복권되면서 현재는 리근모 혼자만 실종 상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